여의도 글래드호텔 1주년 블랙바 1주년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청담 화이트바에 한창 작년에 다녔었던 기억을 안고 총총!

1주년 파티라서
치즈 앙금떡 닭봉 피자 과일 과자 등 많은 핑거푸드가 있었어요.

치즈 사워
요플레같은 느낌의 칵테일
저는 치즈를 더 많이 얹어달라고 요청해서 치즈가 많고요 도수를 높게해달라해서 본연의 맛은 충분히 느끼지 못했어요 달달하게 먹을걸><

기네스 맥주 거품과.. 무언가가 들어갔던
커피향도 나고
감미롭고 도수높은 블랙바 시그니쳐 칵테일~^^
저는 센 술을 좋아해요...

선물도 받았어요!
오잉ㅋㅋㅋ요즘 이런거하면 자꾸 누굴 만난다고하네요? ㅋㅋㅋㅋㅋ누구 만나려나봐 정말

바질페스토와 크래커
갑자기 바질키우고 싶다.

순서가 뒤죽박죽인데.. 여의도 칵테일바 블랙바의 1주년 웰컴드링크

여의도 칵테일바의 캡틴인 박진우 매니저님

잠도 많이 못자고 여기저기 다니느라 피곤했지만 언니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평소같았으면 늦게까지 놀았겠지만
ㅠ강의도 다녀오고 잠도 못잤더니 11시부터 엄청난 피로가.....

웨이트 중량을 좀 더 늘려야할까봐요!

무튼 화이트바든 블랙바든 남자친구랑 가보고싶네요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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