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 조용한카페 카페502

강변미사인지 미사강변인지 매번 헷갈리는 곳에 다녀왔다.

추석 연휴에 집에만 있으니깐 괜시리 늘어지곤해서 엄마랑 달달한 케이크나 먹을까해서 갔다.


엄마가 운전 초반에 연습할 때 엄청 쿠사리줬던 기억때문인가

엄마가 조수석에 타면 좀 스트레스를 받는다..ㅎㅎ;


미사강변에는 활성화된 카페거리가 있고 덜 활성화된 곳이 있는데 이 곳은 R2지역이라고 좀 덜 활성화 된 곳인 것 같음


미사강변 카페502에 아무도 없었다....

케이크를 직접 만든대서 블루베리치즈케이크를 먹어봄


조용한 카페 미사강변 카페502의 비엔나커피

부드럽고 맛있었다.

엄마는 라테이~ 한번 저어서 라떼아트가 망가진듯


블루베리치즈케이크

아주 부드럽고 적당히 블루베리맛이 났다. 맛있었음!



화이트톤으로 매우 하얗다.

엄마는 화이트헤븐이 더 낫다는데 거긴 내가 안가봐서 모름



케이크 메뉴가 나쁘지 않으니 케이크먹으면 될 것 같고 자리도 생각보다 많아서 공부하기에도 나쁘지 않다.

다만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없어서 노트북 작업 오래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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