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서울숲 조용한 카페
8월 휴가철 좋아하는 최강사님 만나러 성수동 출동!
플라잉볼 갔다가 카페가려고 했는데 루프탑 공사중이래서 플라잉볼 대신 장미식탁갔다가 블리스저니에 갔다.
성수동은 원래 공장부지였는데 몇년 전부터 성수동 특유의 빈티지한 느낌, 덜 개발된 느낌(?) 으로 회사들도 많이 들어오고 먹거리도 많이 생겼다.
성수의 대표적인 카페로는
1. 대림창고 - 창고 리모델링, 전시
2. 어니언 - 빵이 유명
정도가 있는데 이미 유명해진 곳들은 사람이 너무 많다.
카페란 자고로 조용해서 마음의 평온을 줘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림창고가 있는 메인로드를 떠나
뚝섬 쪽의 조용한 카페를 찾다가 이곳에 들어왔다.
귀차니즘이 심하므로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네...ㅎ...
대개는 치크케이크를 먹기 때문에 치즈무스 어떤 케이크를 먹었나보다.
일단 케이크가 가격대가 6천원대라서 좀 있지만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사람이 없어서 너무너무 좋았다.
테이클도 널찍한 편
블루레모네이드랑 청포도에이드 먹었는데 가격이 8천원 정도였나? 좀 비쌌던 거 빼면
블리스저니는 조용하고 분위기 괜찮은 카페임에는 분명하다.
책읽으러 가기에도 괜찮고 혼자가도 민망하지 않을 것 같음.
다음에 주변 가면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곳
대림창고는 경험삼아 가보면 괜찮을 것 같고
성수나 서울숲 쪽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를 가려면 블리스저니를 추천함!
아직 블로그가 힘이 없어서 검색은 잘 되지 않겠지만.....
이런 곳을 계속 발굴하고 알리고 싶은 나의 심정.....!
이외 성수 카페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따라서!
성수 대림창고 http://scarly.tistory.com/8
성수 레필로소피 http://scarly.tistory.co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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