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 현대백화점
홍석천의 마이치치
주차 : 유료 (구매 시 조건부 무료 - 구매액에 따라서 주차시간 지원 차등) / 주차 편리함
매장 특징 :
- 전국 곳곳에 있는 맛집을 식품관에 모아놨고 굉장히 깔끔한 편이며 천장이 높아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음
- 통로를 널찍하게 두어서 답답한 느낌 들지 않음.
뿌빳뽕커리가 너무 먹고 싶어서 판교역 현대백화점 식품관 내 여러 음식점 중 마이치치로 결정!
추천 메뉴가 뿌빳뽕커리(2만)와 팟타이(1만)이다.
판교역 현대백화점 마이치치 팟타이
휴대폰을 새로 구매해서..(S9 +...) 열심히 찍어보았다.
막 찍어도 음식모드로 찍으면 잘나옴.. 오.. 오.. 이래서 최신 폰을 사용하나봐 ...ㅎ
팟타이 싱거움..... 레시피 관리를 안하나봐
판교역 현대백화점 마이치치의 뿌빳퐁커리 뿌빳뽕커리 푸팟퐁커리 무튼 이 중 하나는 맞겠지.
생어거스틴보다 짜다. 코코넛 우유를 듬뿍 안넣은 것 같아...
뿌빳뽕커리는 단 맛에 먹는건데 짜서.. 메뉴 둘 다 맛이 없었음.....
오랜만에 책임님이랑 먹는 음식이라 ㅠ...(+오랜만에 밖에서 사먹는 저녁) 맛난걸로 먹고싶었는데
내가 고른 음식이 맛없어서 너무 속상했다.
다신 안갈듯.... 레시피 왜이래... 팟타이는 양념을 더 넣어서 볶았어야하고
뿌빳뽕커리는 왤케 짜...... 단맛으로 먹는건데!!!!!!!!!!!!!!!!!!!!
암튼 비추입니다...손님이 그리 많았던 것도 아닌데 왜 이렇징..ㅎㅋ;;;
아쉬우니까 젤라또도 투척..!
내가 사랑하는 쌀(젤라띠에서는 이천쌀, 팔라쪼에서는 리조랑 리조네로) 아이스크림 먹었당.
여기는 처음보는데 생크림(아이스크림을 더욱 부드럽게 먹을 수 있음, 이라고 직원이 설명해줌 ㅎ)과 롤리폴리가 올라간다.
롤리폴리는 내가 안먹었고 젤라또는 그냥 여느 쌀 아스크림과 비슷했음.
가격은 5,500원~
이탈리아 로마에서 왔다는데 로마에서 파는 젤라또는 매일 젤라또 장인들이 새로 만드는건데 여긴...안그렇겠지ㅎㅎㅎㅎㅎㅎㅎ
젤라또하면 아직도 19유로 주고 먹은 젤라또가 잊혀지지 않음 따흑...ㅠ....
무튼 추억은 그만팔고... 6일? 가까이 연속으로 쓰고있는 블로그 글은 이만 마칠게요.
판교역 현대백화점 마이치치 실망이었지만 평일에 오랜만에 밥다운 밥을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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