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긴 제2터미널
궁금했는데 이번 비행은 이곳에서..

여행 짐을 미리 챙기는 것 만큼 귀찮은 게 없다.
가서 쇼핑도 할 예정이라
원피스 두벌이랑 가죽레깅스랑 덜렁 들고왔다.

세영느에게 받은 레깅스
세영느는 나에게 무언갈 자꾸 하사해주신다^.^
레깅스가 핏이 생각과 다르다며 보내주심.
2015년도 겨울에 만났던 군인남친이 사준 레깅스랑 비슷하다.
그날 가죽 레깅스를 사준 이유가
내가 너무 짧은 치마를 입고나와서 급하게 사준 거였고... 알고보니 그는 저처럼 쎈 캐릭터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제 말을 귓등으로 듣던 그 님..~!

제2여객터미널의 엘베
그냥 엘베입니다~

그냥 여객터미널 내 상점들입니다.
새 건물이라 좀 더 깔끔한 느낌이지 뭐 색다른건 없었음.

아침이니 공차 한잔 마시고
비행기로...
근데 비행기가 출발을 안하네요.
무튼 8년만에 다시 파리에 갑니다.

곧 돌아올게요💖
요즘 근근히 올리는 글에 달리는 댓글들에 힘을 얻고 있답니다.

감사해요💗
난 어쩔 수 없는 관종인가봥ㅇ아앙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