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2일 포스팅 밀렸으니 오늘은 포스팅 3개를 올려야겠다.

급약속을 잡아(?) 잡혀(?)
건대에 갔다.

일요일에 회사를 간 것도 아이러니한데 가서 타로카드만 보다가 양꼬치랑 맥주먹고 집 간 것도 웃김..ㅋㅋ
뭐 덕분에 차는 회사에 고이 모셔놨지만!

무튼 양꼬치를 먹기로해서 경성양육관에 갔다가 커먼그라운드에 있는 더부쓰에 갔다.

더부쓰 긍정신 레드에일
그냥 맛은 안먹어봐서 모르고 잔이 이뻤다.

더부쓰 밀크스카우트 ㅎㅎ
밀크라서 소그림이 있다 너무 귀엽고 깜찍
더부쓰에 다시 간다면 아마 이 잔 때문에 갈 것 같다. 어쩜 이리 여성 소비자의 마음을 잘 꿰뚫었을까!♡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이 없어서
시끄럽지 않고 좋았다.

근데 요즘 펍에가면 분홍조명이 나오던데 이유가 뭘까...찾아봐야겠다.

피자가 맛있는 더부쓰지만 ㅎㅎ
무튼 건대 더부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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