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서 당분간 을지로 라이프다.
언제나 믿고 맡겨주는 고객들에게는 깊은 고마움을 느낀다.
멋진 결과로 보답해야지.

샤브샤브를 먹자고해서 담백한 육수의 샤브인줄 알았는데 등촌칼국수 스타일의 버섯 샤브샤브를 먹으러 갔다.

사진을 안찍었는데
칼국수랑 죽까지 나오는 훌륭한 구성
정보를 제공하고 싶은데 상호가 기억이 안난다....
을지로입구역 1번에서 나오면 소쇼룸이 있는 건물 2층이다.

원래 주종목은 고기인듯..?
장어도 팔고.. 좀 번잡스러운 가게긴한데
점심 때는 이 런치세트 덕에 바글바글함..

12시20분쯤 가면 바로 앉아서 먹을 수 있다.
양도 모자르지 않아서
또 갈거임 찜콩

을지로의 풍경

아주 풍족하진 않고
신경 거슬리는 일도 있지만
나를 믿으며
한 걸음씩 전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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