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생일을 맞아 한남동 나들이
30대만 들어갈 수 있다는 더부즈와 반 라운지 중
7시에도 갈 수 있는 반라운지에 갔습니다.

배고파서 피시앤칩스..
요기 쉐리와인 팔길래
달콤하고 찐득한 크림 쉐리를 마셨어요.

사진 순서가 뒤죽 박죽
친구가 거의 안마셔서 제가 거진 다 마셨네요..

한남동 반라운지 매니저님..
홍대에서 바를 하다가 최근에 반라운지로 오셨대요.
반인지 바엔인지 여쭈어볼 걸 그랬어요.

피시앤칩스 19000원
그냥 무난~

한남동 반라운지
바자리 앉았는데 다른 좌석이 더 편할 수도~!

다양한 좌석들
외국인이 많았어요.
서버도 외국인..!

마음에 드는 사진 두고..총총..

크림 쉐리 먹어보고싶었는데
먹어서 넘 좋았던..
쉐리와인 특유의 고소함과 찐득함 너무 좋아요.

도수도 높고 달달하니 취기올라 집에왔네요.

칵테일 위스키 전부 근처 바랑 비슷하구 커버차지는 없는 거 같아요.

중간에 브루게스타 서비스로 2pc받았구..
칵테일은 2.5만원대입니다.
메뉴가 맥주부터 위스키 칵테일 와인 다 있어요!
금요일이었는데 10시가까이까지 사람이 아주 많진 않아서 시끄럽지않아요.

또 갈수도?

이별은 원래 언제나 아픈거겠죠.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한 여정이라 생각하며
하루하루 즐겁게 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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