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진 않지만 오랜만에 디뮤지엄에 갔습니다.
3년만에 오는 듯하네요.
마침 해피포인트 앱에서 제공한 쿠폰이 있길래 무료입장..꺄

총 16명의 작가가 자신의 관심사에 대해 그려냈습니다...

핫 포토스팟

제게 가장 인상깊었던..
지난 40년간 메탈과 여성을 그려온 작가
메탈여성?

메탈여성

누가 저도 좀 안아줬으면 좋겠군요

색감도 특이하고
선 처리가 독특했던..
람 한 (한국) 작가

상징적인 의미가 돋보였던..
홍합과 꽃

작품명이 온통 무제였던..

여러분이 입장하면 제일 처음 마주할..


저의 블로그는
잘 기록하기보다는
그 순간 순간 내가 어떻게 보냈는가 혹은 어떻게 버텼는가에 대한 기록이라 가끔 정보가 많지 않을 수 있어요.

전시는 생각보다 계속 전시관이 등장하더라고요.
꼼꼼히 보는 분이시라면 1시간도 빠듯할 듯 싶습니다...

무료로 관람해서인지 크게 꼬집어 낼 아쉬운 점은 없었습니다~
기념품샵에서 포스터를 하나 구매해서 제 방 한켠에 놓아두려했는데요..
그림들이 어딘가모르게 울적해서 따로 구매하진 않았어요.
혹은 제가 지금 울적할지도ㅠ..

일이 몰리고 밀렸네요..
쳐내야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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