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술담에 갔다.
김치치즈전 1.7만원인가..!

여기가 압구정이 맞나 싶을 정도로 거리가 휑하다.

달빛술담은 전에 칭구랑 가려다가 못간 곳이기도 하고 지난 5월쯤 백곰막걸리 문닫아서 왔던 곳이기도 하다!


1년에 2번 만나는 sns스타와
그리 유쾌하진 않은 시간을 보냈다.

나중에 건강한 상태로 만나기로 약속하고 헤어짐.
사람 적당히 있을 때 가면 분위기 괜찮은 곳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