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 여러가지 목표나 계획을 세우곤 하는데 올해는 차일피일 미루다가 올해의 마지막 달이 되버렸다.

오늘은 금, 토 음주로 인해 하루종일 늘어져있다가 차가 또 방전될까봐 스타필드에 다녀왔담..!

산책이나 하려고 했는데 왕창 쇼핑해버림;


1. 일기장

일기장의 마지막 장을 채우고 일기장 사기를 미루고 있었는데 겸사겸사 샀다.

이것저것 한참 고르다가 시간이 지나도 겉표지가 많이 상하지 않을 것 같은 애로 샀음.

take a look...

might i be your new favorite book?


귀여운 문구다ㅎㅋ

앞으로 10년은 어떤 내용으로 채워나가게 될까.



2. 겨울 옷들

고객사 미팅갈 때는 코트를 입어야해서 안에 이너로 입는 라이트 다운을 샀다.

이제 좀 덜 춥겠지 ㅠㅠ..?

기본 목폴라도 사고 치마도 사고 구두도 샀다.

특히 구두가 편해서 아주 마음에 든다! 호에


하남 스타필드 대형 트리

코엑스에 있는 대형 트리는 주변이 어두워서 사진이 잘 나오진 않는데 하남은 주변이 밝아서 사진 이뿌게 나옴!


메가박스 행사하러 아나운서 장성규가 와있었다.

실제로 보고 싶었는데 봐서 싱기했움 ㅎㅎ;


한동안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지 않은듯..

그릇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깨어있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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