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으면 어디론가 나가야 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금,토 알콜링으로 모자라서 일요일이 또 기어나갔드아......

루프탑에서 맥주 마시려했는데 이태원은 너무 멀어서 성수 브루클린이라는 서울숲, 뚝섬, 성수 이 동네로 갔음.

서울숲에 커먼그라운드랑 비슷한 언더스탠드애비뉴가 있었다!
내 옷처럼 쨍한 컨테이너 앞에서 한장!

간지 폭발
일요일 저녁이라 한적했다.
같이 있던 사람이 그리 친하지 않아서 구석구석 못봄..ㅠ

돈쓰는게 제일 짜릿한데
가게 들어갔음 분명 뭐라도 샀을거임
..ㅠ

마치 유럽에서 마주했던 크리스마스 축제를 연상시키는 서울숲 언더스탠드 애비뉴의 노오란 조명
카페랑 수제화샵,편집샵 등이 있다.

다음에는 혼자가서 원없이 놀다 와야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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