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화이트바
예산: 인당 3만원 이상
특징
*블랙잭 가능..!
*공간이 넓은 편
* 걸어가기에는 약간 불편함 ㅠ


불금을 맞아..(매주 금요일마다 노는..)
또 열심히 산 한 주를 기념하며 술을 마셨습니다.

1차는 청담 이자카야 갓포이든
2차는 전에 추천받은 청담 위스키바 화이트바로..

사진은 안찍어서 ㅠ 별로 없지만
보여드릴게요.

분위기 좋은 청담 화이트바는 일단 내부가 넓어요.
이렇게 밀폐된 바 자리가 두군데있고
스테이지 쪽에도 자리가 있고 밀폐된 룸도 있어요.
다양한 타입의 손님을 고려해서 인테리어 했다고 느껴졌습니다.

저는 일행이 있으므로 바 자리~

청담 화이트바
메뉴판에는 없는 밀키실키 칵테일
프란젤리코랑 말리부가 들어간 달달한 칵테일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두가지가 다 들어가있어서 달콤하니 맛나게 홀짝 홀짝~
좋아하는 베이스 이야기드리면 맞춤형으로도 만들어주신답니다! 꺄!

저는 밀키실키 먹고
일행은 t&t라고 gin에 트러플을 넣은 칵테일 시켰는데 드라이하고 또 트러플향이 진하게 나는 매력적인 칵테일이었어요.

트러플 좋아하시면 추천추천♡

기본 안주는 프레첼이랑 견과류?

칵테일은 25,000원에 커버차지 없는듯해요..
메뉴판에 가격 안써있어서 잘 모르겠찌만 ㅠ

여기 대박인게 블랙잭 할 수 있어요!!!
사진을 못찍었는데 ㅠ
술시키면 칩 하나씩 주고 그걸로 블랙잭할 수 있답니다... 다음에 필시 블랙잭하러 갈 거 같아요 ㅠ.. 위치가 대중교통으로 가기엔 불편하지만
다음에 블랙잭하러 또 가보려고요;;;

그럼 비오는 토요일..저는 부업하러 갑니다 앗뇽..!

연휴 때 쉬고 밀린 일들 쳐내느라 포스팅을 못했어요. 방문자가 확 오르는 듯 하더니 바로 내리막세인게 보여서 허겁지겁 글씁니다.
뭐든 매일 하는건 정말 쉽지 않아요 ㅎㅎ

미팅이 있어 동탄에 다녀왔습니다.
프로젝트 일부를 지인과 하게되어 같이 밥먹고 이야기도 하는 시간이었어요.

얘기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친구 ㅎㅎ
바나나테이블에서 밥 먹고 동탄카페거리 스위트핑거 카페로 갔답니다.


스위트핑거
주차: 가능/여유없음
예산: 1~2만원 대(2인 기준)
좋은 점 :
1. 다양한 푸드(케이크+브런치)와 음료
2. 넓고 깔끔한 좌석
3. 알바 분의 대처 ㅠ?

아쉬운 점 :
소리가 울리는 구조인 것 ㅠ

몇군데 예뻐보이는 곳들이 있었는데 동탄카페 스위트핑거가 좀 널찍하고 채광이 잘 들 것 같아서 들어갔어요.

동탄카페거리 예쁜 카페 스위트핑거
테이블은 보이는 것과 쇼파식,원형 테이블이 있고 야외에도 테라스처럼 있어요.

철제라서 차가운 느낌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모노톤이라 깔끔해요.
다만 아쉬운 점은 천장이 높은데 구조 상 대화소리가 많이 울려서 서너팀만 있어도 웅성웅성해요.

스위트핑거~ 달콤한 손가락이다~

동탄카페 스위트핑거
요런 디자인 조명도 보이고요.
생일 축..ㅎ 제 생일도 다가오네요~

동탄 카페거리 스위트핑거
다양한 케이크도 팔아요. 한조각이 무지 큰 케이크 ㅎㅎ 청담이나 강남에 비하면 가심비 괜찮아요~
작은 원피스를 입어서 케이크는 못먹었고
음료 종류가 커피부터 밀크티, 각종 쥬스,아인슈패너 등이 있어서 아인슈패너 먹었어요.

둘 다 사진에 관심이 없어서 먹느라 음료는 못찍었어요 ㅠ 서버 분이 음료 아이스인데 핫으로 결제해서 500원 추가 결제해야한다고 자리로 와서 카드를 다시 가져가시더라고요. 보통 이런 거는 캐셔 떠나면 따로 취소결제는 안하던데..! 그래도 음료 맞게 주문한 건지 확인한 건 고마웠어요.
재결제와 시키지않은 음료가 나온 것 중에 더 당혹스러운 건 후자니까요~

여기서는 크림커피라고 표기하더라고요.
살짝 달콤하니 맛있었네요 ㅎㅎㅎ
가격대는 아메리카노 5천원부터 시작해요~

주차는 가게 앞에 한대정도 가능할 거 같은데 걸어서 2분거리인 공원에 3시간까지 천원이라 거기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이 일을 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낮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거..♡
미팅도 잘 마쳤고 집와서 고기구워먹고 피곤해서 뻗었지만.. 새벽 2시30분까지 열일하고 다시 미팅가고 있어요!

피곤하지만 납기 밀린 업무 쳐내서 넘 행복합니다 ㅠ.ㅠ....
다음 주는 출장이 많아서 포스팅 할 거리가 있을 지 모르겠지만 밀린 것들 조금씩 올려볼게요!

그럼 안녕!

마시면

잠 잘온다....


포스팅 하나 하려고했는데 졸리네요... 베드타임....

판교역 현대백화점

홍석천의 마이치치

주차 : 유료 (구매 시 조건부 무료 - 구매액에 따라서 주차시간 지원 차등) / 주차 편리함

매장 특징 : 

- 전국 곳곳에 있는 맛집을 식품관에 모아놨고 굉장히 깔끔한 편이며 천장이 높아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음

- 통로를 널찍하게 두어서 답답한 느낌 들지 않음.


뿌빳뽕커리가 너무 먹고 싶어서 판교역 현대백화점 식품관 내 여러 음식점 중 마이치치로 결정!

추천 메뉴가 뿌빳뽕커리(2만)와 팟타이(1만)이다.





판교역 현대백화점 마이치치 팟타이

휴대폰을 새로 구매해서..(S9 +...) 열심히 찍어보았다.

막 찍어도 음식모드로 찍으면 잘나옴.. 오.. 오.. 이래서 최신 폰을 사용하나봐 ...ㅎ

팟타이 싱거움..... 레시피 관리를 안하나봐

판교역 현대백화점 마이치치의 뿌빳퐁커리 뿌빳뽕커리 푸팟퐁커리 무튼 이 중 하나는 맞겠지.

생어거스틴보다 짜다. 코코넛 우유를 듬뿍 안넣은 것 같아...

뿌빳뽕커리는 단 맛에 먹는건데 짜서.. 메뉴 둘 다 맛이 없었음.....

오랜만에 책임님이랑 먹는 음식이라 ㅠ...(+오랜만에 밖에서 사먹는 저녁) 맛난걸로 먹고싶었는데

내가 고른 음식이 맛없어서 너무 속상했다.


다신 안갈듯.... 레시피 왜이래... 팟타이는 양념을 더 넣어서 볶았어야하고

뿌빳뽕커리는 왤케 짜...... 단맛으로 먹는건데!!!!!!!!!!!!!!!!!!!!


암튼 비추입니다...손님이 그리 많았던 것도 아닌데 왜 이렇징..ㅎㅋ;;;


아쉬우니까 젤라또도 투척..!

내가 사랑하는 쌀(젤라띠에서는 이천쌀, 팔라쪼에서는 리조랑 리조네로) 아이스크림 먹었당.

여기는 처음보는데 생크림(아이스크림을 더욱 부드럽게 먹을 수 있음, 이라고 직원이 설명해줌 ㅎ)과 롤리폴리가 올라간다.

롤리폴리는 내가 안먹었고 젤라또는 그냥 여느 쌀 아스크림과 비슷했음.


가격은 5,500원~

이탈리아 로마에서 왔다는데 로마에서 파는 젤라또는 매일 젤라또 장인들이 새로 만드는건데 여긴...안그렇겠지ㅎㅎㅎㅎㅎㅎㅎ

젤라또하면 아직도 19유로 주고 먹은 젤라또가 잊혀지지 않음 따흑...ㅠ....


무튼 추억은 그만팔고... 6일? 가까이 연속으로 쓰고있는 블로그 글은 이만 마칠게요.

판교역 현대백화점 마이치치 실망이었지만 평일에 오랜만에 밥다운 밥을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술을 좋아해서 종종 이자카야를 가는데 너무 시끌벅적한 곳은 목이 아파서... 안가게 된다.
조용하지만 음식이 맛없는 곳도 안감...

여기는 아주 조용한 건 아닌데..일단 안주가 맛있고 양도 괜찮아서 한 주에 한번씩 가고 있다 ㅠ..

구석에 있지만 가는 사람들은 계속 가는 강남역 조용한 이자카야 센야를 소개한다.

휴대폰 새로 산 기념으로 사진찍기 연습을 했다.
강남역 조용한 이자카야 센야 연어사시미 2만원♡ 청담 이상처럼 양이 적지않아서 넘 좋다..신선하고!

모찌리도후는 한정수량인데 주말에는 보통 많이 만드는 듯?
여기 모찌리도후도 아주 훌륭하다...
강남역 이자카야 센야 모찌리도후 7천원
와사비랑 모찌리도후랑 환상임..ㅠ흑...
참깨드레싱이 아래 깔려있어서 끝까지 물리지않고 먹을 수 있다...캬.. 내사랑 모찌리도후. 여긴 다른 곳보다 약간 더 달달!

1호점보다는 2호점이 더 널찍하고 사람이 없다.
1호점은 진짜 복작거림 ㅠ..
강남역 이자카야 센야는 꼬치랑 명란크림우동도 맛있음 ㅠ..ㅠ 저녁에 먹기엔 무거워서 명란크림우동 안먹었는데 조만간 꼭 먹을거임 흑흑

가볍게 소주마실 때 이자카야 센야가세요..두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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