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에서 오르막을 오르면 나타나는 바입니다..

칵테일은 두잔 마셨더니 38000원 나왔어요. 커버차지는 따로 없는 것 같고 ..
일요일 저녁에 갔더니 이것저것 재료가 없어서^^;
주문받고 캔슬나고를 반복했네요...

자리마다 콘센트가 있어서 뭐 한잔하며 일해도 좋을 것 같아요.

피곤해서 위스키 말고 칵테일 한잔..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진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잘 기억이 안나요.

전반적으로 깔끔해서 사람 너무 많지 않을 때 가면 좋을듯해요.. 당분간 종종 가게 될 것 같기도하고 아닐 것 같기도하고 그러네요 😀

요즘 술을 잘 안마셔서 ..

무튼 분위기는 좋았어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