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번 정도 타는 쏘카..
내 차가 있기 때문에 사실 그리 탈 일은 없는데
오늘은 수도권 멀리 미팅가야해서 쏘카를 빌렸다.

2시간 30분 대여
자가면책 5만원
T멤버십 할인으로 13000원정도 선결제..
몰랐는데 내가 원하는 곳으로 차를 가져다놓는 '부름 서비스'를 신청해서...
주차비가 12000원 나왔다.
최대 5천원 쏘카해서 지원해준대서 신청할 예정.

전에 제주도에서 레이를 탄 적이 있어서 뉴레이를 탔다. 새차 같았는데 6만정도 탄 꽤 오래 굴러다닌 친구였다.

기름값은 180원/km
70키로미터 정도 주행해서 이것도 만 얼마 붙고
추가 30분해서 이래저래 다 합했더니
3만6천원 정도~
다음부터는 15분 정도 일찍 나와서 버스를 타는게 낫겠다는 생각....

하이패스는 카드가 있는데 결제가 안되어서 당황..


부름서비스가 별도 요금 추가되는 거 같은데
주차요금 부분이 너무 아쉽다...
주차요금만 세이브되어도 좀 합리적이라 느껴졌을 것 같음...아쉽다..

보니까 법인카드 이벤트도 하고 평일이 저렴한 편인거 같은데 나는 내 차가 제일 편한 것 같긴하다.....

그래도 아주 급하면 또 이용할 의사있음!

저는 강남역에서 픽업했습니다.
바쁜 3월 감기 얼른 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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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진 않지만 오랜만에 디뮤지엄에 갔습니다.
3년만에 오는 듯하네요.
마침 해피포인트 앱에서 제공한 쿠폰이 있길래 무료입장..꺄

총 16명의 작가가 자신의 관심사에 대해 그려냈습니다...

핫 포토스팟

제게 가장 인상깊었던..
지난 40년간 메탈과 여성을 그려온 작가
메탈여성?

메탈여성

누가 저도 좀 안아줬으면 좋겠군요

색감도 특이하고
선 처리가 독특했던..
람 한 (한국) 작가

상징적인 의미가 돋보였던..
홍합과 꽃

작품명이 온통 무제였던..

여러분이 입장하면 제일 처음 마주할..


저의 블로그는
잘 기록하기보다는
그 순간 순간 내가 어떻게 보냈는가 혹은 어떻게 버텼는가에 대한 기록이라 가끔 정보가 많지 않을 수 있어요.

전시는 생각보다 계속 전시관이 등장하더라고요.
꼼꼼히 보는 분이시라면 1시간도 빠듯할 듯 싶습니다...

무료로 관람해서인지 크게 꼬집어 낼 아쉬운 점은 없었습니다~
기념품샵에서 포스터를 하나 구매해서 제 방 한켠에 놓아두려했는데요..
그림들이 어딘가모르게 울적해서 따로 구매하진 않았어요.
혹은 제가 지금 울적할지도ㅠ..

일이 몰리고 밀렸네요..
쳐내야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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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진주가 없어진 나의 주얼리 시계(시계 기능을 잘 못함ㅋㅋ)

시계를 까먹고 안차고 나왔다.
사실 문 앞에서 생각났는데 출근메이트가 있어서 그냥 발걸음을 회사로 옮겼다.

평소 시간 확인을 잘 하지않는 나인 것 같았는데
하루종일 시계 없는 왼쪽 팔목이 신경이 쓰였다. 허전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다.

내 마음의 네가 지금 없어진 시계같다.
새로운 시계를 차면 곧 잊을 수 있겠지만
맘에 드는 시계를 사고 그 시계의 무게와 두께가 익숙해지기 시간이 드는 것 처럼
지금 내 마음의 네가 그렇다.
허전하다.

모든 시간을 부정하면 잊기에는 수월하지만 마음이 너무 아프고
일탈이었다해도 지금 상황에선 답은 정해져있다.

처음 우리의 끝을 보았을 때
달카드가 나왔었다. 갈등도 많고 주변이 시끄러워도 우리는 결국 정해진 길을 간다는 뜻같았다.

마음이 속상하다.
평온하지만 허하다.
오늘은 그냥 아무말 없이 대단하지않아도..
마냥 따뜻하지 않아도
날 것 그대로라 가끔 감당하기 너무 어려워도
새끼 손가락은 걸고 있었던 네가 조금 그립다.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시간이 지나면 다시 현재에 익숙해지겠지.

저는 파리가 이번이 세번째고

대학생 때는 파리에서 한달 넘게 지냈기 때문에 웬만한 미술관은 다 다녀왔습니다..


엄마와는 일전에도 유럽여행을 하며 몇 번 미술관을 다녔는데

저나 엄마나 미술관에서 큰 감흥을 느끼진 못해요.


그래도 파리에 왔으니 미술관 한군데는 가야지 했는데

루브르는 엄두가 안나서 오르세이로....갔어요.


입장료는 14유로

오디오 가이드는 5유로


오디오 가이드는 두 개의 이어폰을 꼽을 수 있기 때문에 이어폰 지참하시길 바라요~!



우선 보여드릴 사진은 오르세미술관 카페 겸 레스토랑인데요.

2층에는 레스토랑이 있고 4층엔가 가면 카페 겸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별관(?) 4층에 있는 곳이에요.


북적북적 사람이 많아요.


음식 가격대는 18~25유로 선이었던거 같네요.

파리 물가 ㅎㄷㄷ



del 어쩌구 였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이래서 포스팅은 바로바로 해야하는 것 같아요..ㅎㅎ



오르세미술관을 방문한 이 날은 왠지 그림 보는게 재미있었는데요.

이 그림은 당시 만나던 불면증이 있던 남자친구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찍은 그림입니다.


"잠"

이라는 그림이에요.

지금 다시 봐도 가슴이 콩닥콩닥...

조만간 미술사를 공부하게 되지 않을까...?ㅎㅎ




예뻐보이는 그림들을 찍었어요.

누가 그렸는지 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제 그림 취향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미술관은 항상 느끼는 게

배경에 대해 많이 공부하고 갈 수록 작품에 대해 빠르게 몰입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공부를 안했기 때문에 그냥 예쁘면 멍때리고 보고

오디오가이드 듣고싶은 거 몇개 골라 듣고

이렇게 얕지만 제 나름의 방식으로 오르세미술관을 즐기고 왔어요.




반 고흐 특별전이 있어서 구경도 했습니다.

특별관이 생각보다 꼬불꼬불 긴 편인데 여기서 제가 약속시간 때문에 빠르게 혼자 걸어나갔다고

엄마랑 또 싸웠습니다. 모녀여행에서 모녀 간 갈등은 빠질 수 없는 여행의 묘미(?)죠.


효도란 어렵습니다.



오르세미술관에서 마음에 들었던 두 작품

오디오가이드를 들어서 당시에는 우왕 넘 재밌다 하고 들었는데 

다 까먹었어요.

기억이..안나.. 무튼 넘 에쁜 작퓸...!


사람들이 오르세미술관에서 파리의 전경을 보기위해 모여있는데요.

사진을 무척 많이 찍는데 역광이라 얼굴 하나도 안나옵니다.


저도 엄마가 원해서 찍어드렸는데요.



잘 안나와요..ㅎㅎ



오르세미술관이 모녀여행으로 좋은 이유는 미술관이 너무 크지 않고 누구나 한번 쯤 들어봤을 법한 작가들의 그림이 많아서

그림을 잘 알지 못해도 관광차원에서 가볍게 둘러볼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루브르말고 다른 미술관을 가보시고 싶다면 오르세이를 추천합니다아~ ^.^



그럼 안뇽

파리 여행 3일차

아쉽지만 저는 그리 체계적인 사람이 아니라서 

1일차, 2일차는 건너뛰고 우선 파리 디즈니랜드 다녀온 날부터 쓰겠습니다.


엄마랑 총 7일 간 파리에서 모녀여행을 했어요.

엄마의 생신선물로 다녀왔는데 겨울의 파리는 처음가봐서 새로웠답니다.


디즈니랜드는 RER-A를 타면 갈 수 있어요.

저는 Luxemburg 역 근처 에어비앤비에서 지냈고요.

파리가 그리 넓지 않기 때문에 지하철로 여기저기 다 다닐 수 있습니다.


또 구글맵이면 배차간격도 실시간 확인가능하기 때문에 요즘 여행하기 너무 편리해진 세상인거 같아요~



샤뜰렛 역에는 RER A B D 를 다 탈 수 있답니다.

큰 쇼핑몰도 있고요. 퐁피두 센터도 있는.. 샤틀렛... 샤뜰렛... 

역이 큰 만큼 역내에서 이동하는 거리가 꽤 돼요.

귀엽게 RER 옆에 미키마우스 그림이 있는데요.


저는 친절한 블로거는 아니기 때문에 그냥 멀리서 조그맣게 잘 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내부 설명하기 전에

파리 디즈니랜드 어플리케이션 다운받으세요. (중요하니까 크게 쓸게요)


어플리케이션에 각 어트랙션 별 대기시간 다 나와있어서

전략적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디즈니랜드 입장했구요.

많은 절차를 제가 뛰어넘은 것 같은데요..

입장권 구매하고 하려면 시간이 오래걸리잖아요?

저는 https://www.attractiontix.co.uk/

여기에서 파리 디즈니랜드 티켓 구매해서 바코드 찍고 바로 입장했답니다.

바코드는 메일로 날아오고요.

국내 대행사보다 만원정도 저렴한 듯해요..


근데 해외사이트 이용이 불안하고 어렵다하고 하시는 분들은 국내 대행사를 추천합니다.

마이리얼트립, 소쿠리투어 등 구글에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파리 디즈니랜드는 어트랙션(놀이기구)위주 보다는 볼거리 위주기 때문에

국내 놀이공원처럼 빅5 이런건 없네요..


유니버셜 스튜디오랑 디즈니랜드가 있는데요.

저랑 엄마는 1 day 2 park 로 두 군데 다 다녀왔어요.




유니버셜 스튜디오 먼저보고 디즈니랜드로 이동했어요.

파리의 겨울은 대체로 우중충했고 제가 디즈니랜드에 간 날은 비가 왔어요.

파리의 비는 거세게 오는게 아니라 여우비처럼 왔다 안왔다 하기 때문에...

우비쓰거나 모자쓰고 비 맞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다행인 것은 오후에 날이 개었고

비오는 예보 때문인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어요.


다행이지 않은 것은 날씨때문에 많은 어트랙션들이 운행을 안하네요?....



파리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아기자기하게 우리가 봤던 영화들 장면이 연출되어있어요.

참 예쁜데 날씨가 흐리네요~?

사진이 못나온게 아니라 흐린 날 가면 진짜 저래요^^



이렇게 곳곳에 디즈니 친구들이 갑툭튀 하는데요.

저는 공주들을 만나고 싶었는데 공주들은 프린세스 어쩌구 거기에 가야 볼 수 있대요..

거기가 대기시간이 90분이라 들어가지는 못했어요.


제가 본 이런 팝업 캐릭터들은

라따뚜이에 나온 요리사..인데 여성분!

이랑 여기 미키랑 토이스토리에 우즈인데 줄이 엄청 길어요오...



막 돌아다니다보니

올라프 그리는 클래스가 있네요~



여느 사람들처럼 디즈니성 앞에서 찍었는데요.

날씨가 흐리니 구리네요^.^

그리고 사람들도 많죠?

실제로도 많아요......

특히 성 앞에서 사진찍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7시쯤 불꽃쇼 한다고하는데 ㅠ

12시쯤 들어가서 5시쯤 나왔어요. 춥고 발 다 젖어서 꿉꿉하고 기구 몇개 타니 너무 힘들어서요...

차라리 오후에 가서 불꽃쇼 보는게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파리 디즈니랜드 클라스

저기 나무사이에 있는거 진짜 소 아니예요..

가짜 소예요

근데 진짜 같아요. 대박스



갑자기 전개가 막 확확 되는데요. 

제가 전문 블로거가 아니라 그러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당~


디즈니랜드에서 날으는 양탄자(알라딘 이야기) 이런거 탔었는데

롯데월드의 신밧드 어쩌구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롯데월드 캐릭터들은 좀 딱딱하게 움직이잖아요. 로봇처럼

근데 디즈니랜드는 사람처럼 부드럽게 움직여요.


그래서 딱 느낌에

롯데의 과거 어떤 높은 분이 디즈니랜드를 갔다온 후

"앗! 나도 놀이공원 갖고 시펑!"

이라는 생각이 들었을 거고요..


"거기 영어하는 ㅇㅇㅇ사원(아마 대리~과장급) 탐방 다녀왓!"

사원 : 아 넵~


디즈니랜드는 이런 거구나 (찰칵찰칵)


국내로 돌아와서


사원 : (사진을 보여주며) 이렇게 만들어주세요.

외주업체 사장 : 앗 견적이.. 5천만원은 드는데요.

사원 : 예산 3천만원 인데요.

외주업체 사장 : 퀄리티가 낮아지는데요..

사원 : 잘 좀 해주세요. 화이팅!

외주업체 사장 : ㄷㄷ 네;



결과물 : 현재 우리가 보는 로봇같은 캐릭터



이런 플로우가 예상되네요.


헤헷

근데 저는 롯데월드 신밧드도 좋아합니다. (급 수습)



무튼 그 퀄리티 차이가 컸어요.

아무래도 여기는 볼거리 위주라 보는 것들 디테일을 신경 많이 쓴 것 같고요.


또 계속 품질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는게 

여기는 입장권 8만원 정도 하거든요^^

롯데월드의 거의 2배죠?


그러니 보수에 더 신경을 많이 쓰겠죠~



하하하하하하



무튼 모녀여행으로 디즈니랜드 다녀오는 것은 추천이구요.

디즈니 광팬 아니라면 굳이 2 park 안해도 될 것 같아요~

어플은 다시 말하지만 꼭 받으시고요.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일행이어도 찢어져서 타면 빨리 탈 수 있으니 찢어져서 single rider 쪽으로 타셔요~


흠냐 폭풍 포스팅했더니 너무 힘드네요.


파리 여행한 거 다 잊기전에 조금씩 올릴게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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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시작했어요.
전에 새마을 휘트니스에서 워낙 저렴하게 ㅠㅠ
1년에 40만원 정도 내고 다니다가
새마을 휘트니스 강남역 정도 수준되는 을지로로 다니려니 1년 회원권 가격이 2배 이상이에요..

저의 헬스장 조건은..
* 회사에서 도보 5분 이내
* 샤워시설 (부스 8개 이상인지)
* 기구가 충분한지
* GX 프로그램
* 타 지점 가능한지(선택사항)

을지로 스포짐앤밀론은 GX프로그램이 잘 짜여져 있고 시설이 굉장히 깔끔해서 등록했어요.

줌바도 회원이 너무 많지않아 다행이에요.
화목 스피닝
월수금 줌바뛰면 될듯요ㅎㅎ

다른 것들은 좀 더 다녀보며 적어볼게요..
근처 헬스장에 비해 연령층이 젊어서 물이 좋다는데...기대되네요 ㅎㅎ

ㅎ.ㅎ 드디어 한국가요 오예아
새로 생긴 제2터미널
궁금했는데 이번 비행은 이곳에서..

여행 짐을 미리 챙기는 것 만큼 귀찮은 게 없다.
가서 쇼핑도 할 예정이라
원피스 두벌이랑 가죽레깅스랑 덜렁 들고왔다.

세영느에게 받은 레깅스
세영느는 나에게 무언갈 자꾸 하사해주신다^.^
레깅스가 핏이 생각과 다르다며 보내주심.
2015년도 겨울에 만났던 군인남친이 사준 레깅스랑 비슷하다.
그날 가죽 레깅스를 사준 이유가
내가 너무 짧은 치마를 입고나와서 급하게 사준 거였고... 알고보니 그는 저처럼 쎈 캐릭터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제 말을 귓등으로 듣던 그 님..~!

제2여객터미널의 엘베
그냥 엘베입니다~

그냥 여객터미널 내 상점들입니다.
새 건물이라 좀 더 깔끔한 느낌이지 뭐 색다른건 없었음.

아침이니 공차 한잔 마시고
비행기로...
근데 비행기가 출발을 안하네요.
무튼 8년만에 다시 파리에 갑니다.

곧 돌아올게요💖
요즘 근근히 올리는 글에 달리는 댓글들에 힘을 얻고 있답니다.

감사해요💗
난 어쩔 수 없는 관종인가봥ㅇ아앙


꾸준히 하는 것에 굉장히 취약한 저입니다.

그래서인지 단기로 하는 이 일이 참 좋고 잘맞아요. 


꾸준히 뭔가를 해보고 싶습니다.

특히 유투브...!?

그래서 해보려고 하는데요.....

오늘 편집 다하고 집에 갈 생각입니다 ㅠ.ㅠ

매주 요일 정해서 해보려고요


흠냐 오늘.........

너무 많은 에너지를 써서 ㅠ...

블로그 글 쓰기가 벌써 힘이드네요 하

언능 편집하구 집갈게요


안녕




내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비가 필요한 시기...

방부터 정리하고 있어요. 버릴 옷가지들과 책들이 참 많네요.

11월은 조금 더 상쾌하게 시작하길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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