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갈 일이 많지않은데 청첩장 받으러 ㅎㅎ 어제 쓴 겟올라잇 글은 올리다가 다른 어플 봤더니 안올라갔나보네요.

날이 따뜻한게 기분이 참 좋아요.
이번주도 강의 잘 마치자!

이번에도 안시켜주면

미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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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모쓰커피 익스프레스가 있던 자리에 새로운 커피집이 생겼습니다.

맘모쓰커피는 제가 이전 회사에 있을 때 자주 가던 곳인데 밥을 반공기 먹고 티라미수라떼를 즐겨 먹었었어요.

몇몇 분들이 살 엄청 찌겠다고했는데
제가 그 분들보다 훨씬 말랐었다능.....ㅎ;

무튼 오슬로우 커피가 생겼어요.

커피는 1000~5000원대로 다양하게 가격대가 형성되어있네요.
저는 특이한 라떼를 좋아해서 지켜보다가
시나몬 블랙슈가 라떼를 시켰죠.

비추입니다.
너무 밍밍해요. 정말....정말 너무해....

나름 원두 두가지로 나누어서 저렴한 가격의 프리미엄 커피를 팔려고하는거 같은데
맘모쓰커피야 돌아와라.........ㅎ

토피넛크림커피가 시그니쳐라고해서 다음에 먹어볼까 고민중인데 아마 높은 확률로 안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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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혼자보낸 주말이었습니다.
영화 어스도 보고 나도 나를 모른다라는 뇌과학+심리학 책도 보고..
정신없었네요 ㅎㅎ
주말에 일을 해야하는데 하나도 안했군요
앞으로는 토요일 오전을 활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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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하는 제 자신에게 꽃을 선물했어요.
곧 나머지도 필거예요

인재원 답사..
여러 프로젝트가 너무나도 많이 몰려왔어요
현명하게 잘 처리할 수 있을거라 스스로를 믿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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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번 정도 타는 쏘카..
내 차가 있기 때문에 사실 그리 탈 일은 없는데
오늘은 수도권 멀리 미팅가야해서 쏘카를 빌렸다.

2시간 30분 대여
자가면책 5만원
T멤버십 할인으로 13000원정도 선결제..
몰랐는데 내가 원하는 곳으로 차를 가져다놓는 '부름 서비스'를 신청해서...
주차비가 12000원 나왔다.
최대 5천원 쏘카해서 지원해준대서 신청할 예정.

전에 제주도에서 레이를 탄 적이 있어서 뉴레이를 탔다. 새차 같았는데 6만정도 탄 꽤 오래 굴러다닌 친구였다.

기름값은 180원/km
70키로미터 정도 주행해서 이것도 만 얼마 붙고
추가 30분해서 이래저래 다 합했더니
3만6천원 정도~
다음부터는 15분 정도 일찍 나와서 버스를 타는게 낫겠다는 생각....

하이패스는 카드가 있는데 결제가 안되어서 당황..


부름서비스가 별도 요금 추가되는 거 같은데
주차요금 부분이 너무 아쉽다...
주차요금만 세이브되어도 좀 합리적이라 느껴졌을 것 같음...아쉽다..

보니까 법인카드 이벤트도 하고 평일이 저렴한 편인거 같은데 나는 내 차가 제일 편한 것 같긴하다.....

그래도 아주 급하면 또 이용할 의사있음!

저는 강남역에서 픽업했습니다.
바쁜 3월 감기 얼른 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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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바오우육면 먹었어요
8500원
고추기름없는 맑은 탕도 있지요.

메뉴판이 없는데 면 굵기 선택가능합니다.
저는 5번 면 : 젊은 남성이 좋아하는 면 먹었네요.

꿔바로우 맛있었고
우육면은 5번 면은 저는 잘 못먹겠어서 다음에는 다른 면 먹겠어요..
음식 금방 나오고 맛났습니다.

우동이나 라멘보다 칼칼한거 땡길때는 샤오바오우육면에 가세요오오오옹
중국의 맛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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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진 않지만 오랜만에 디뮤지엄에 갔습니다.
3년만에 오는 듯하네요.
마침 해피포인트 앱에서 제공한 쿠폰이 있길래 무료입장..꺄

총 16명의 작가가 자신의 관심사에 대해 그려냈습니다...

핫 포토스팟

제게 가장 인상깊었던..
지난 40년간 메탈과 여성을 그려온 작가
메탈여성?

메탈여성

누가 저도 좀 안아줬으면 좋겠군요

색감도 특이하고
선 처리가 독특했던..
람 한 (한국) 작가

상징적인 의미가 돋보였던..
홍합과 꽃

작품명이 온통 무제였던..

여러분이 입장하면 제일 처음 마주할..


저의 블로그는
잘 기록하기보다는
그 순간 순간 내가 어떻게 보냈는가 혹은 어떻게 버텼는가에 대한 기록이라 가끔 정보가 많지 않을 수 있어요.

전시는 생각보다 계속 전시관이 등장하더라고요.
꼼꼼히 보는 분이시라면 1시간도 빠듯할 듯 싶습니다...

무료로 관람해서인지 크게 꼬집어 낼 아쉬운 점은 없었습니다~
기념품샵에서 포스터를 하나 구매해서 제 방 한켠에 놓아두려했는데요..
그림들이 어딘가모르게 울적해서 따로 구매하진 않았어요.
혹은 제가 지금 울적할지도ㅠ..

일이 몰리고 밀렸네요..
쳐내야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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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진주가 없어진 나의 주얼리 시계(시계 기능을 잘 못함ㅋㅋ)

시계를 까먹고 안차고 나왔다.
사실 문 앞에서 생각났는데 출근메이트가 있어서 그냥 발걸음을 회사로 옮겼다.

평소 시간 확인을 잘 하지않는 나인 것 같았는데
하루종일 시계 없는 왼쪽 팔목이 신경이 쓰였다. 허전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다.

내 마음의 네가 지금 없어진 시계같다.
새로운 시계를 차면 곧 잊을 수 있겠지만
맘에 드는 시계를 사고 그 시계의 무게와 두께가 익숙해지기 시간이 드는 것 처럼
지금 내 마음의 네가 그렇다.
허전하다.

모든 시간을 부정하면 잊기에는 수월하지만 마음이 너무 아프고
일탈이었다해도 지금 상황에선 답은 정해져있다.

처음 우리의 끝을 보았을 때
달카드가 나왔었다. 갈등도 많고 주변이 시끄러워도 우리는 결국 정해진 길을 간다는 뜻같았다.

마음이 속상하다.
평온하지만 허하다.
오늘은 그냥 아무말 없이 대단하지않아도..
마냥 따뜻하지 않아도
날 것 그대로라 가끔 감당하기 너무 어려워도
새끼 손가락은 걸고 있었던 네가 조금 그립다.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시간이 지나면 다시 현재에 익숙해지겠지.


알탕 비려서 못먹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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