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탑에서 맥주마시러 기어나간 성수 뚝섬 서울숲 인근..
대림창고 있는 라인은 성수 브루클린이라고 한다.
오늘은 뚝섬이랑 서울숲 쪽으로 고고
전보다는 사람이 많지만 이태원처럼 복작거리지않아서 데이트 장소로 좋은 것 같다.

난 아니었지만...
실제 연인들이 많이 보였당~~~~

서울숲 탭하우스에서는 다양한 수제맥주랑 병맥주가 있는데 나는 마녀? 어쩌구...스타우트를 시켰다.
초콜릿이랑 바닐라 향이 나는 맥주인데 평소 저런 설명있어도 비염이 있으니 잘 모르고 마시다가 어제는 상태가 좀 괜찮았는지 향을 느끼면서 마셨다.
에일이랑 필스너 바이젠 스타우트 중에서는 난 스타우트가 젤 맛있다.

기본 안주는 저 튀긴안주..짭조롬하니 자꾸 손이감.
배고파서 피자랑 감자튀김 시켰는데 음식은 가격대비 부실한 편!ㅎㅎ
하지만 맥주는 훌륭하다~ 금액도 6~9천원대.. 주차는 1~2대 정도 가능한 것 같고.. 내부 사진을 잘 못찍었는데 통유리라서 채광이 잘 들어오고 통유리창이다보니 반정도 오픈할 수 있는 구조라서 루프탑 못지않게 탁 트인 느낌..!

장미맨숀에서 맥주 안팔아서 간 건데 또 갈듯? 안쪽자리는 잘 모르겠고 창가자리는 앉을 만한 가치가 있음!
날이 좋으면 어디론가 나가야 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금,토 알콜링으로 모자라서 일요일이 또 기어나갔드아......

루프탑에서 맥주 마시려했는데 이태원은 너무 멀어서 성수 브루클린이라는 서울숲, 뚝섬, 성수 이 동네로 갔음.

서울숲에 커먼그라운드랑 비슷한 언더스탠드애비뉴가 있었다!
내 옷처럼 쨍한 컨테이너 앞에서 한장!

간지 폭발
일요일 저녁이라 한적했다.
같이 있던 사람이 그리 친하지 않아서 구석구석 못봄..ㅠ

돈쓰는게 제일 짜릿한데
가게 들어갔음 분명 뭐라도 샀을거임
..ㅠ

마치 유럽에서 마주했던 크리스마스 축제를 연상시키는 서울숲 언더스탠드 애비뉴의 노오란 조명
카페랑 수제화샵,편집샵 등이 있다.

다음에는 혼자가서 원없이 놀다 와야지 ㅠ

케이크를 찾아먹지는 않지만 외근나갔다가 우연히 발견하곤 깜쯔악 놀라서 바로 샀다..

4대천왕 케이크라니요!
음식에 관심 가지기 시작했으니 당연히 가봐야짓 =)

문래에서는 이미 유명한 동네베이커리 인듯 하다.

쉐프조는 잘 보이진 않지만 작정하고 보면 베이킹하는 내부가 보이긴한다.

4대천왕케이크 쉐프조는 빵코너도 있고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내부 자체는 널찍한 느낌을 준다.
오후에 갔는데도 빵은 충분히 있었음..

먹어볼깡..
얼그레이가나슈랑 단호박 타르트를 사왔다.
생크림딸기케이크 먹어볼걸...!

내가 초코를 안좋아해서 얼그레이가나슈는 좀 달았고 단호박 타르트는 맛있었음.
가격은 5000원 정도

홀케이크를 보니 케이크자체가 오밀조밀하게 꽉찬 느낌이고 재료도 팍팍 쓰시는 것 같다.

근처 지나가다가 또 먹을 순 있을 거 같은데 굳이 찾아가서 먹진 않을 듯 하당.

그래도 살면서 어찌됐건 유명한(?) 케이크를 먹어봤다는 거에 큰 의미를 두는 중 ㅎㅎ

학교사람들 모임이 있어서 강남에서 합정으로.... 6시에 강남에서 홍대방향 2호선은 탈 일이 거의 없는데 다들 빠짝 붙어서 숨소리 죽이며 가는 지옥철이었다. 신도림에서 쫙 빠져서 신기했음..!

무튼 1차로 양고기먹으러 라무진 갔다가 2차로 어제 오픈한 홍대 루프탑 바 사이드노트클럽에 갔다.
 
주차무료(위스키 바틀 주문 시)
주차편리(라이즈호텔에 주차)
커버차지 없음
추천 음료 : 시그니처 칵테일
가격대 :
위스키 글라스 16000~
칵테일 22000~


<홍대 루프탑 몰트바 뷰>
28일에 루프탑 오픈이라는데 홍대가 너른히 눈에 들어와서 좋았다. 홍대가 이렇게 예뻤나? 싶을 정도로 ㅎㅎㅎㅎㅎ

<바 자리>
라이즈호텔에 들어서고 15층으로 안내를 받으면 이런 곳이 나온다. 몰트바 치고는 밝아서..(고기집인 라무진보다 밝아서..) 순간 당황했지만 얼굴이 적당히 예뻐보이는 조명인 것 같기도 하구...

<메뉴판-위스키랑 베버리지 메뉴판 별도>
메뉴도 새거라서 빤질빤질했당 ㅎㅎㅎ
사람이 많이 없어서 칵테일에 대한 대부분의 설명을 듣고 홍대 루프탑 바 사이드노트클럽의 시그니쳐 칵테일부터 시작!

<스톤라떼 칵테일>
강력 추천 받은 라이즈호텔 사이드클럽의 스톤라떼 칵테일
제주에서 공수해온 호지가루랑 또..뭐 이것 저것 ㅠㅠ 자고나니 기억이 안나는데..무튼 저 대리석도 제주에서 공수해온 거고 원래는 뚜껑이 닫혀있는데 열어서 먹는 그런 재미도 있고 맛도 있는 칵테일이다.

갑자기 내사진 ㅎ..확실히 조명이 노랗다.

열심히 만들어주시는 합정 루프탑 바 바텐더분 친절하고 약간 김우빈 닮음ㅎㅎ

중간에 타로도 까보고 ㅎㅎㅎㅎ

인스타 허세샷도 남겨보고.....

오른쪽에 살짝 보이는게 기본 사이드메뉴인 흑미튀밥+트러플 오일(트러플 좋아하면 안물리고 배도 약간 차고 좋은 사이드 인듯..)

사진이 뒤죽박죽인데 여기서 총 12잔의 칵테일을 먹고 왔다는 사실...

처음에 위스키 바틀이 별로 안비싸고 커버차지도 없어서 바틀마시려다가 여러 종류의 칵테일 먹어보짜!해서 먹은건데 ㅜ 위스키대신 이런 아름다운 칵테일들을 먹어서 참 다행이다....ㅎㅎㅎㅎ

여러 칵테일들을 잘 정리해서 올리고싶은데 무엇보다 기억이 잘 안나서 ㅠ...칵테일 추천은 바텐더에게 받으시구..... 예쁘고 가격대도 괜찮구 맛있으니 구냥 가보세오!!


그럼 전 이제 술깨러 뿅..!

안녕하세요. 스칼리입니다.

벨빈 진단을 활용한 팀장 리더십 과정을 계속해서 연구하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호평을 받은 벨빈 진단 기반 팀장 리더십 교육과정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과정명 : 팀장리더십 교육과정
  • 고객사 : G사
  • 대상자 : 팀장 (신임팀장 ~ 팀장 n년차)
  • 시간 : 2시간 (2시간으로는 과정이 빡빡해서 3시간 권장드립니다.) 벨빈 진단 워크샵 + 5시간 협상력
  • 과정 요청 사항
    1. 조직에서 활용 가능한 진단
    (기존 진단들이 흥미롭고 재미있는데 팀장이 일방적으로 팀원들에게 맞춰야 한다는 한계점 극복 가능한 진단도구 요청)
    ▶ 팀/조직에 속했을 때 개인의 성향을 보여주는 "벨빈 팀 역할,성향(Belbin's Team Role Model)"을 진단으로 진행했습니다.
    벨빈 진단의 경우 구성원이 어떻게 팀/조직에 기여하고 싶은 지를 나타낸 척도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진단도구보다 조직 내 활용도가 높다는 특장점이 있어요!
    ▶ 또한 한가지 성향으로 구분짓는 것이 아닌 행동의 경향성(특정 상황을 마주했을 때 어떤 성향을 우선으로 사용할 것인가)를 보여주기 때문에 조직 내에서 보여지는 다양하고 복잡한 인간의 모습을 들여다보는 도구로서 적합합니다.
    2. 현재 팀원들의 성향 파악 : 팀 현황 파악
    ▶ 팀 별 성향 분포도 제시를 통해 현재 팀의 갈등이 있을 만한 구성원, 팀 내 갈등이 야기될 수 있는 상황, 제언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3. 팀 육성방안 : 조직관리 방법
    ▶ 일단 진단지 보는 법, 활용방법에 대해 전달했고 팀 별로 컨설턴트가 직접 소견을 작성해 팀 별 성장방향에 대해 직접 제언하였습니다. 
  • 진단 형태 : 사전 온라인(구글독스) 참여 / 100% 참여
  • 진단지 배포 : 1차 - 현장에서 종이로 배포 / 2차 - 개별 메일로 배포
  • 좋았던 점
    - 진단 도구 자체가 짜임새 있어서 진단 도구 자체에 대해 흥미로워 하셨습니다.
    - 팀원들에 대해서 성향으로 평소 이슈나 행동을 돌아볼 수 있어서 흥미로워 하셨습니다.
    - 조직 전체의 통계(우리 조직에 많은 성향 순위 도출), 팀의 특이점(팀원 성향 구성이 비슷한 팀의 경우 팀장님 성향과 대조해 제시)
    - 직무 성격에 따른 구성원 성향 분포 확인 가능
    - 진단 결과에 따른 과업 배치 가능(향후 활용 가능)
  • 아쉬웠던 점
    - 2시간이 빡빡했어요! (교육생, 교육담당자, 담당 컨설턴트 의견)
    - 일부 장표들이 약간 호흡이 길었던 게 아쉽습니다. (강사 의견)


벨빈 진단을 팀장리더십 교육과정에서 활용할 경우 어떻게 활용되는 지 오늘 좀 정보를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교안을 공유 드리면 좋은데... 과정이 고객사에 철저히 커스터마이징되기도 하고 또 고객사의 통계자료가 있어 

내용을 전부 보여드릴 수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대면 미팅을 하시면 고객사 담당자님들은 무료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어요~♡)


* 성공적인 팀장 리더십 과정! 왜 진단 도구를 사용해야 할까?

온갖 진단도구를 다 사용, 활용해 본 사람으로서 종종 이런 질문을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진단을 꼭 해야하나요~? 재미있기는 한데 도움이 되는 지는 모르겠어요"

그런 질문에 저는 아래와 같은 장표를 보여드리곤 합니다.


사람의 장, 단점, 성향, 습관, 일하는 방식, 어떤 점이 나와 안맞는지 혹은 잘맞는지에 대해서 알려면 경험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팀장님들은 한명도 아닌 여럿인 팀원을 한명씩 경험하면서 알아가고 그에 맞추어서 역할을 부여하고,,, 또 벌어진 일을 수습하기에는 절대적인 시간이 너무나도 모자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에 빠르게 파악하고 인적자원으로 적절/적합하게 활용하기 위해서 진단도구를 많은 팀장리더십교육에서 활용하는 것입니다!



* 왜 팀장리더십과정에서 벨빈의 팀 역할모델로 진단해야 할까?

벨빈의 팀 역할모델은 벨빈 박사(현존)가 개발한 팀 모델로서 팀에 관해 제시하는 모델로서 널리 알려져 있고 또 대표적으로 활용되는 이론입니다. 

국내에서도 1990년 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해당 모델을 도입한 조직 진단을 대대적으로 시행하려는 시도 가 있었는데요. 진단 참여하는 방식이 꽤 까다로운데 현재처럼 진단을 용이하게 하는 온라인 플랫폼들이 없다보니 금세 우리나라에서는 발자취를 감춘 안타까운 진단도구입니다.

그런 벨빈의 진단도구를 작년 팀 시너지워크샵을 진행하며 6개월 이상의 연구,개발 시간을 통해서 다시 국내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숨을 불어넣었습니다!


* 벨빈 진단의 차별점

▶ 팀/조직에 속했을 때 개인의 성향을 보여주는 "벨빈 팀 역할,성향(Belbin's Team Role Model)"을 진단으로 진행했습니다.
 벨빈 진단의 경우 구성원이 어떻게 팀/조직에 기여하고 싶은 지를 나타낸 척도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진단도구보다 조직 내 활용도가 높다는 특장점이 있어요!
▶ 또한 한가지 성향으로 구분짓는 것이 아닌 행동의 경향성(특정 상황을 마주했을 때 어떤 성향을 우선으로 사용할 것인가)를 보여주기 때문에 조직 내에서 보여지는 다양하고 복잡한 인간의 모습을 들여다보는 도구로서 적합합니다.

팀장 리더십 과정의 벨빈 진단도구 개발자 : 메러디스 벨빈 박사

팀장 리더십과정에 사용되는 실제 장표들입니다.



이 부분은 고객사 별로 통계를 내서 전달드리는 자료입니다.

팀 별 특이사항 / 팀 구성원 분포와 팀장님의 궁함 / 우리 조직 내 성향분포도 / 직무에 따른 성향 분포도 등 팀장리더십 과정이지만 여러가지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저 처럼 컨설턴트 출신의 강사가 팀장리더십 과정에서 잘 할 수 있는 부분은 퍼실리테이터 역할을 잘하는 것입니다.

우리 조직의 경험이 풍부한 팀장님들이 서로 토의하며 경험을 지식과 지혜로 정리해 나갈 수 있도록 정리하는 것... 그게 제가 진행하는 팀장리더십과정의 핵심인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팀장리더십 과정이 끝나고도 팀장님들께서 참고, 활용하실 수 있도록 벨빈 성향에 기반한 잘 맞고 안맞는 성향 장표도 정리해서 전달드립니다.


진단지 소견 작성에서부터 팀 별 통계까지 정말 손이 많이 가는 팀장리더십 과정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여느 조직에서나 높은 만족도를 받는 프로그램입니다.. 

과정 관련 내용을 팍팍 더 공유하고 싶은데 전에 근무하던 컨설팅 사에서 줄기차게 제 블로그에 들어와서 어디가서 무슨 강의하나 트집잡을 건 없나하고 눈에 불을 켜고 확인할 게 뻔히 눈에 보이고 또 ... 만들어놓은 자료 마치 자기 것 마냥 다 가져다 쓸 것 같아서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ㅠ.ㅠ....


저 또한 준비과정에서는 힘들지만.. 

역시 수리물리과학부를 나온 보람이 있게 통계자료로 시사점 뽑아내는 건 숫자로 결과가 보이니까 

너무나도 재미있고 또 뿌듯하답니다.


팀장 리더십 과정 어떻게 하면 좋을 지 고민 중이시라면! 올해는 벨빈 진단 기반의 팀장리더십과정을 추천드립니다.

고객사 현 내부 상황에 맞게 멋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또 기획한대로 실행해드릴게요!!!!!!!



과정 관련 문의는 naraechuu@gmail.com나 

공일공-95사사-팔일팔일로 연락주세요 :-)




봄이 와서 너무나도 좋지만

미세먼지로 인해 후두염에 걸린 스칼리입니다. :-(

후두염은 약이 잘 가지 않아 목소리를 최대한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는데

저는 말하는게 직업이다보니 요즘 사적인 대화할 때 작은 목소리를 사용하고 있어요!


강의장에서 언제나 최고의 컨디션이어야 강의를 마쳤을 때 기분이 깔끔하니 좋더라고요 ㅎㅎ


드론 팀빌딩 과정이 아무래도 드론을 "날리는"과정이다보니 꼭 승진자/승격자 과정에 넣어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 사원,대리급과 과장급 승격자 과정에서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 고객사 : M사

  • 과정명 : Flying Drone Together

  • 시간 : 5시간

  • 커스터마이징 요청사항 : 1. 핵심가치 내재화 2. 셀프리더십 3. 직급에 맞는 메시지
    1. 핵심가치 내재화 : 팀 명을 핵심가치 퍼즐식으로 지정함 (거부감 없이 고객사에 어울리는 팀 명 부여)
    2. 셀프리더십 : 상단부 디자인 주제를 5가지 정도로 지정해서 부여함
    3. 직급에 맞는 메시지 : 드론과 우리가 닮은 점에 대한 피드백 시트 작성 후 발표

  • 좋았던 점 : 
    - 정보게임 획득 방식을 미니게임을 통해 획득하는 것으로 바꾸어서 초반 팀워크가 더 끈끈해짐
    - 2인 릴레이 연습 후 릴레이 경주를 통해 경주에 대한 이해도 향상 (기존 드론 레이싱 참여 시까지 어떻게 참여하는지 모르거나 이탈하는 사람 방지)
    - 팀 별 릴레이 경주 후 전체 릴레이를 통해 결국 동기는 하나라는 메시지 또한 전달 (기존 팀 간 경쟁 분위기 뿐 아니라 전체적인 팀워크 다짐)
    - 드론 상단부에 대한 주제 지정 : 중구난방으로 나오던 디자인이 방향성이 잡힘
    - 피드백 시간 강화 : 피드백 시트를 통해 단순 드론 만들고 날리기 시간이 아닌 과정에 대한 메시지 각인

  • 아쉬웠던 점:
    - 점수 확인 시 보조강사가 밀착지원해야 헷갈리지 않음 (ㅠ..기억력이 좋은 편인데도 여러 팀이 동시에 진행되니 박진감 넘치지만 좀 정신없었어요 ㅠㅠ...아쉽..


간단하게 셀프리뷰해보았습니다. 확실히 미니게임이 들어가니 전보다 과정이 짜임새있게 흘러갔습니다.

지속적으로 발전되는 교안을 보면서 업계에서 제 프로그램을 모방한 모 컨설팅 사보다 나은 프로그램이 되고있구나 느꼈어요.


드론 팀빌딩 승진자과정 미니게임 참여 사진

조원분들이 손을 잡고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매번 교안 개발할 때는 시간이 많이 들어가지만 사전에 준비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걸 느끼기 때문에 주어진 시간에는 언제나 최선을!


드론 조직활성화 승진자 프로그램 : 주제 부여

확실히 자유주제일 때보다 과정 방향성이 정리된 느낌입니다.


드론 팀빌딩 과정 : 다양한 교구를 활용할 수 있게 배포했습니다.

알파마커 60색을 통해서 다양한 색감을 표현할 수 있도록 재료비에도 번 돈을 팍팍!!!!

드론 승진자 조직활성화 교육 : 색깔먼저 칠하고 커팅하는 조도 있었고요~

확실히 마커 쓰는게 아웃풋이 예쁜 거 같아요.

60색 133,000원이라는 금액이 좀 ㅎㅎㅎ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좋은 결과를 위해서라면 이정도 투자는 얼마든지!

드론 팀빌딩 프로그램 : 주어진 도구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모습도 당연히 관찰해서 피드백했습니다.


승진자교육 조직활성화 드론 프로그램

디자인 점수에 대해서 공유하고 서로 투표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각 자 같은 주제지만 다르게 표현한 결과물을 보며 "다양성"과 "조화"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하는 시간도 가졌어요!

신중히 보고 투표하는 모습!

교육생의 초상권은 언제나 소중하니 가렸습니다 ㅠ.ㅠ!

승진자 조직활성화 과정 : 드론 프로그램

마지막으로 피드백 시트 발표하면서 훈훈하게 과정 끝냈습니다.

열심히 참여해주신 교육생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이천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문득 추웠던 겨울 날 처음 이 드론을 보고 조직활성화 과정으로 개발하기 까지의 여정이 떠올랐어요.

애정이 많은 프로그램이니 만큼 전 직장인 컨설팅 사에서 제안서를 모방하고 모방 프로그램 아니랄까봐 망해서 제 귀에까지 들어오고 참 여러 감정을 환기시키는 드론 과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한 것은 어찌저찌 알고 여러 고객사에서 계속 좋은 기회로 드론 프로그램을 불러주신다는 거예요.


HRD가 사람을 만지는 일이니 만큼 저도 진정성을 가지고 드론 프로그램 계속 성장시켜가려고 합니다.

직접 발굴하고 개발한 과정이니 만큼 그 누구보다 멋진 결과로 보여드릴 수 있다고 약속드리면서 글 마칠게요.


과정 관련 문의는

naraechuu@gmail.com 또는

공일공-구5사사-8181로 연락주세요 :-)


송도 오라카이호텔
위메프 힐링패키지
9만3천원(사우나 2인 무료)
투숙객 수영장 헬스장 무료
수영장 오후 9.30 입장마감
지하주차장
8시까지 자리여유 많지않음

송도에서 있었던 1박 2일 교육..
숙박 지원이 안됐지만 70키로 가까이되는 거리를 오가기에는 너무 피곤할 거 같아서 나에게 호캉스를 허락했다.

결론적으로는 피곤해서 들어오자마자 자고 또 자고 송도 오라키이 1층에 있는 써스티몽키가서 맥주랑 콥샐러드 먹으려했는데 그냥 룸서비스 시켜서 먹었다...

송도 오라카이 룸서비스
고르곤졸라치즈 수제버거
처음에 고르곤졸라치즈가 너무 조금이어서 추가로 더 달라고함.. 다른거 드시길..

송도 오라카이호텔 숙박 리뷰찾아보니 욕조가 없어서 사우나 결제했는데 욕조가 있어서 거품목욕 뿜뿜!
넘 신났다. 난 물이 너무 죠아...ㅎ

느즈막히 10시쯤 일어나니 할 게 없었다.
수영장이나 사우나 다 9시30분이면 입장마감이라 ㅠ..
아쉬운 마음에 헬스장가서 땀만 살짝 빼고왔다. 혼자서 운동하니 아무도 신경안쓰이고 좋음ㅎㅎ

다시 객실로 돌아와서..유료 미니바 스낵들.
칫솔도 어메니티에 포함되어 있었던거 같은데 ㅜ 별도 판매도 하나보다.

송도 오라카이호텔 어메니티 여기는 무료!
그냥 커피랑 티.. 그래도 호텔인데 둥글레 뭥미..ㅎㅎ라했는데 가격 떠올려보니 납득이 된다. 역삼에 있는 호텔들보다 저렴하니까..

룸 컨디션을 보여주고 싶은데 잠자느라 못찍었다 ㅠㅠ..

일반 스탠다드 룸보다 좀 더 넓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송도 갈 일 있을 때 하루쯤 머무는 건 추천한다. 더군다나 좀 더 지나면 야외 수영장도 개방하는데 수영장은 투숙객한정 무료니 이것저것 따져봐도 가격대비 잘놀고 쉴 수 있는 곳인듯~
코앞에 마트도 있고 좀 더 가면 아울렛있고.
....

춫추추천~~~~

열심히 일해서 또 어디론가 훌쩍 출장가고싶다 ㅎㅎㅎㅎ

구매일시 : 2017. 12

구매처 : 인터파크

금액 : 1만7천 얼마..(오래되서 기억안나요)

제품명 : 얼리봇 이더넷어댑터

용도 : 노트북에 랜선 꼽는 게 없을 때 USB포트에 꼽아서 이더넷 사용가능하게 해줌

무엇이 좋은가? 와이파이보다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 제공 가능



2017년도 12월에 구매한 제품인데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저희 사무실은 특성 상 와이파이를 잡아서 쓰는데 사람이 많다보니 와이파이 연결이 불안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업무에 한창 몰입하고 있다가 갑자기 와이파이가 불안해지면 업무 몰입이 끊기는게 사실....

그래서 동료가 추천해준 이더넷어댑터를 구매했어요!

2만원 정도 주고 산 것 같은데 USB포트 3개도 있는 아주 실용적인 얼리봇 이더넷어댑터랍니다.


인터파크에서 주문했고 다음 날 바로 도착했어요.


기대되는 마음으로 얼리봇 이더넷어댑터를 열어보았습니다.

최소한의 포장으로 깔끔하고 안전하게 배송되었어요. 

얼리봇 이더넷어댑터 구성품은 1. 본품 2. CD 3. 사용설명서 이렇게 입니다.

USB 포트 3개가 있고 꽂아서 사용해보았는데 3개까지 꼽으면 약간 무리인 듯하고요.

2개정도 (마우스랑 키보드)정도 꽂아서 쓰면 무리없이 잘 작동되어요.

얼리봇이라는 로고 아래 쪽에 보시면 이더넷케이블 꼽는게 있어요.

뒤에는 제조년원일과 KC인증마크..등

얼리봇 이더넷어댑터 상품박스에 CD도 동봉되어있는데 별도 설치가 필요없어서 CD는 없어도 될 것 같아요.

저도 산 지 4개월 지나서인지 어디갔는지 기억이 안나요 ^ㅇ^


간단한 사용설명서고 그냥 USB 포트에 꼽아서 사용하는 이더넷 어댑터고 여태까지 이상증상 한번도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인터넷이 안끊긴다는게 너무나도 좋고 와이파이 잡아서 쓸때랑 이더넷 잡아서 쓸대 속도 차이가 확실해요.

인터넷이 안정적으로 잡히니까 프린터로 끊기지 않고 너무 좋습니당.


요즘 노트북들이 다들 compact하게 나오면서 추가로 필요한 IT 액서세리 들이 생겼는데 그 중 이더넷 포트가 없는 노트북이라면....!

이더넷어댑터는 필수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당 :-)


전 얼리봇 이더넷어댑서 추천추천추천이에요~


*본 리뷰는 개인사용자가 제품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한 후기입니다.



한강뷰 인스타 핫플카페
소진담
주차 가능 - 여유있음
가격대 - 10,000~20,000원선
한가한 시간 - 밥시간


미사에 카페가 많이 생겼길래 찾다가 알게된 소진담. 블로그 글 보고 가보았는데 예뻐서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인스타 핫플 카페라고 한다.

독채로 건물이 이루어져있고
1층은 베이킹 스튜디오
2층은 카페다.
독채다보니 주변에 슬슬 걸을 수 있는 공간도 있고 꽃나무도 크게 아름드리 내려와있어서 예뻤다.

입구에서 반겨주는 미사카페 소진담 조명. 달같아.

미사카페 소진담의 내부는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사람이 좀 차면 복작거리는 느낌이다.
한강뷰가 보이는 자리가 단연 인기인데 해지고 가면 한강이고 뭐고 안보임.

토요일 느즈막히 가니 사람이 많이 없었다.
일요일 낮에는 사람 엄청 많았음ㅠ..

좀 관리가 안되는 것처럼 보이는 장식물..
천장에 걸어놓은 구조가 특이했다.

한강뷰 미사카페 소진담에는 신경을 쓴 인테리어 소품들이 많아 기분이 좋았다.

음료는 그냥 여기저기서 맛볼 수 있는 정도.
다만 음료가격이 깡패다.
꽃차 10,000원ㅋㅋㅋㅋ
음료 두잔이랑 케이크시니깐 27,000원 나옴 ㅠ

말차무스케이크 갠츈
나머지도 그냥 무난무난

한강뷰 미사카페 소진담은 좀 밝을 때 가면 이런 모습..

나도 사진 한 장 건지규...
여기가 핫플레이스라고 느꼈는데..
그 이유는 토,일 갔는데 이틀 다 아는 사람 만남ㅋㅋㅋㅋㅋ심지어 한 분은 4년 전에 일 같이 했던 분이라 진짜 신기했당♡

요즘 맛있는 음식이랑 예쁜 카페에 관심이 생겨서 여기저기 가볼 예정...!

갓덴스시 강남점은 전에 어떤 대표님 통해서 가보고 알게되었다. 회전초밥만 먹어서 런치세트가 있는지는 몰랐는데 런치세트도 참 잘나온다.

강남역 갓덴스시 12900원 12피스짜리 초밥.
주방장 추천하고 이거 중에 고르다가 이거 시켰는데 담에는 양 좀 더 적어도 상관없으니 주방장 추천 먹어봐야겠다.

11시50분에가도 웨이팅이 있는 편인데 회전률이 빨라서 보통 10분 내로 앉을 수 있다. 예약도 받아주니 중요한 자리면 예약하는 것도 방법인 것 같다.
몸이 이래저래 많이 안좋아서 맛난 점심을..!
좋은 리프레시였다 ^.^

역시 돈 쓰는게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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